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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0 10:05

벌재~죽령~고치령

댓글 1조회 수 1584추천 수 0

11월6일 15시35분에 부산노포동에서 점촌행버스를(18300원) 타고  도착예정시간이 18시35분인데  50분에도착 택시타고
(2800원)시내버스종점으로 19시에 동로가는 마지막버스  (오후4시에 벌재지나가는 버스가있음) 동로에서 황장산쉼터에 픽업을 요청가서 자고 새벽3시15분에 벌재에 올려줌(  픽업비 10000원 저녁 5000원 도시락4000원 숙박20000원 소주3000원
총42000원)  3시반에 벌재에도착 새벽에 산행을  하니 보이는 것도 없고 오로지 땅만고 죽자고 걸어갔음 ....날이 샐때까지
초쿄렛으로 허기를 달래고 9시쯤 도시락먹고  묘적령에 11시에 도착해서 이제 좀 천천히가도 되겠구나 하고 도솔봉에 가서
시간을 보니 오후 2시55분 헉 아니시간이...어둡기전에 죽령갈려고 열심히갔는데  죽령도착해서 보니 오후3시 아니
도솔봉에서 시간을 잘못 보았는지 아님 핸폰이 이상이있었는지?  가끔 산에선 핸폰이 이상하게 나오던데....
죽령휴게소에 방값이   30000원  산채비빔밥 5000원 동동주 5000원 도시락 6000원  방에들어가 한숨자고나니  8시30분
밖에 나와보니 온통 암흑천지 다시방에 들어와 티비보다가 10시에 다시자고 3시에 일어나서  도시락을 먹고 3시30분에
산행을시작  안개가 자욱해서 헤드렌턴에 가시거리가 5미터도 안되고 땅만보고 가야했음 연하봉가니 날이 밝아오고
바람이 무척심하게불고 잔뜩 흐리고 경치는 없었고 비로봉지나면서 우박이 내렸음  그래도 비가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
마당치지나서 야채비빔밥을 먹었는데 추워서 덜덜떨고 먹고 바로출발  고치령민박집에 픽업할려고 했는데 전화가안됨
12시쯤에 고치령도착  좌석리까지 부런히 가고있는데 뒤에서 승용차가 한대와서 세웠더니 고맙게 태워주시더군요.
어디서 왔는냐고 해서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 자기도 고향이 부산이라고 정년퇴직하고 고치령넘어 마락리에서
불루베리농원을 하는데 주문받았는거 택배 보내로간다고 내가 사는 동네가 자기 본적지라고 ㅎㅎㅎ 운이좋음...
영주시외버스터미널간다고 터미널입구에 내려줌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 들어가서 부산가는표를사니 바로가는치가
오후1시차를 타고 돌아왔어요. 영주가 점촌보다는 부산차편은 많음 차시간이 급해 시간표를 못찍어왔음.
진작  민박하고 다녔음 벌써 끝났을지도.... 밑에가 동로버스정류장  차갓재밑에생달까지감
  • profile
    [레벨:30]산사랑 2010.11.10 16:29
    소백산 비로봉이나 국망봉의 경치가 좋은데 ...
    땅만보고 죽자고 걸으셨다는 표현 딱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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