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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로 들어가는 배에서 (2007.2.9) -
현재를 잘 살아야지
-문윤정(수필가)-
어떤 사람이 임제선사에게 물었습니다.
"누가와서 스님을 마구 때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사람이 오기도 전에 내가 어떻게 할지 알겠는가?"
그 사람이 오면 그 순간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지난날의 그림자를 그리워하는것은 말라버린 갈대를 만지는것과 같으며,
오지않는 미래를 기다린다는것은 흘러올 강물을 기다리는것과 같습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 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고
현재도 순간 순간 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산사랑의 개인 홈페이지입니다. 서로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은 삼가하여 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와 넉넉한 배려로 서로 서로 정을 쌓을수 있는 정(情)다운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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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