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글 수 189
벌써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여행을 통하여 우의를 다져온 '보이저(Voyager)' 친구들...
지금은 없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포털이었던 네띠앙의 최초 여행동호회 사람들...우리들은 아직도 그 만남을 이어가고 있고, 특히 이맘때쯤 1년에 한번씩 동서화합을 위하여 모여서 여름철에만 잡히는 보양식 하모(갯장어)를 먹고 등산도 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고 있지요...
여수사는 후배가 고맙게도 백운산 자연 휴양림을 예약해주고 하모에 장어구이까지 준비해와서 토욜 저녁 20여명의 회원들이 북닥거리며 오랫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습니다. 그넘의 하모에 장어에 소고기 오겹살까지...술이 바닥나서 야밤에 술사러 나가는 일까지 생기고...
아침에 일어나니 벌써 7시...후닥닥 라면 끓이고 햇반 덥혀 밥먹은 다음 차를 타고서 백운사 절까지 이동하여 등산을 시작했는데, 바람도 별로 없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술기운은 오르고...정상에 오르기까지 무쟈~게 고생했네요...
비안개가 갑자기 자옥하게 깔리는 바람에 지리산 반야봉을 비롯한 능선과 광주 무등산 산자락은 희미하게 확인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신선대를 거쳐 한재로 내려오는데 겨우 이때쯤되니 술이 다 깨서 다시 백운산을 도로 올라갈까...싶기도 했지만 참고 내려왔습니다.
백운산에 가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야생딸기랑 특히 오디가 꽤 많아서 물이 필요없이 이걸루다가 목을 축여가며 등산을 했습니다.
등산가지 않은 사람들, 특히 아이와 부인 동반한 친구들은 동곡계곡이 물놀이하기에 더없이 괜찮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백운산 자연 휴양림과 동곡계곡, 그리고 백운산과 억불봉은 한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없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포털이었던 네띠앙의 최초 여행동호회 사람들...우리들은 아직도 그 만남을 이어가고 있고, 특히 이맘때쯤 1년에 한번씩 동서화합을 위하여 모여서 여름철에만 잡히는 보양식 하모(갯장어)를 먹고 등산도 하는 귀중한 시간을 갖고 있지요...
여수사는 후배가 고맙게도 백운산 자연 휴양림을 예약해주고 하모에 장어구이까지 준비해와서 토욜 저녁 20여명의 회원들이 북닥거리며 오랫만에 만나 회포를 풀었습니다. 그넘의 하모에 장어에 소고기 오겹살까지...술이 바닥나서 야밤에 술사러 나가는 일까지 생기고...
아침에 일어나니 벌써 7시...후닥닥 라면 끓이고 햇반 덥혀 밥먹은 다음 차를 타고서 백운사 절까지 이동하여 등산을 시작했는데, 바람도 별로 없는 후덥지근한 날씨에 술기운은 오르고...정상에 오르기까지 무쟈~게 고생했네요...
비안개가 갑자기 자옥하게 깔리는 바람에 지리산 반야봉을 비롯한 능선과 광주 무등산 산자락은 희미하게 확인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신선대를 거쳐 한재로 내려오는데 겨우 이때쯤되니 술이 다 깨서 다시 백운산을 도로 올라갈까...싶기도 했지만 참고 내려왔습니다.
백운산에 가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야생딸기랑 특히 오디가 꽤 많아서 물이 필요없이 이걸루다가 목을 축여가며 등산을 했습니다.
등산가지 않은 사람들, 특히 아이와 부인 동반한 친구들은 동곡계곡이 물놀이하기에 더없이 괜찮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백운산 자연 휴양림과 동곡계곡, 그리고 백운산과 억불봉은 한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우루사
독고
산사랑
과음은 이제 그만 .
몸이 술을 못 쫓아 갑니다.
이번 지리산에서 만자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