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산에 가면 모두 '등산' 간다 하죠

그리고 등산하면 2가지죠 ㅎㅎ

뚜벅이 산행과 암벽

그런데 외국 경우엔 명확하게 구분되어 불리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도 등산로에서 탐방로로 모두 바뀌었죠 ㅋ

지난주 도봉산에 갔을때 입니다. 

아빠랑 같이 산행하던 꼬마가 아빠에게 트레킹이 모야? 라고 질문을 하는데

아빠 되시는분이 버벅이시더라고요 ㅎㅎ

구분해서 잘 알아두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래는 이용대님의 "등산교실" 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트레킹

트레킹(trekking)은 원래 소달구지를 타고 먼 길을 여행한다는 뜻이다. 등산에서는 전문적인 등산 기술이나

지식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산악 답사 여행으로 보고 있다. 트레킹은 정상을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산의

풍광을 즐기는 여행이며 이런 등산을 하는 사람을 트레커(trekker)라고 한다. 1,000m대의 우리나라 산을 여

러번 경험해  본 등산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트레킹은 고산등반을 위한 사전 정찰등반으로도 이용되고 있는데, 대게 4,000m급 전후의 산들이 주 대상이

된다. 때로는 6,000m급의 고산을 오르는 경우도 있다. 3,000~5,000m대의 히말라야 산록에서 네팔 히말라야의

쿰부와 안나푸르나, 파키스탄의 낭가파르바트 베이스 캠프(4,100m),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5,895m) 산행은

정상을 오르는 등산이지만, 편의상 해외 트레킹으로 분류하고 있다.

 대부분의 트레킹 루트에는 험난한 지형이 업으나 빙하와 퇴석 지대, 눈과 얼음이 혼합된 지형을 걷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할 수만은 없다. 백패킹과 비슷한 수준이고 하이킹보다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등산 여행을 트레킹이라 할수 있다

 

백패킹

 무거운 등짐을 지고 문명세계에서 벗어나 산록 일대의 산길을 자유롭게 방랑하며 자연 친화를 추구

하는 것을 백패킹(backpacking)이라고 한다. 이런 형태의 여행을 하는 사람을 백패커(backpacker)라 부른다.

백패킹은 미국에서 발달한, 미국 정서에 어울리는 형태의 등산 형태이다.

 

하이킹

 하이킹(hiking)은 가벼운 옷차림이나 장비로 고원,평야,구릉,해안 지대 등을 거닐며 자연을 즐기는 형

태를 말한다. 낮은 산 걷기라는 의미도 있으나 높은 산의 안전하고 완만하 등산로를 오르내리는 경우도 포함된다. 하이킹은 높이를 지향하고 곤란성에 도전한다는 목적을 갖지 않고 있어 자연 조건이 까다로운 암릉이나 암

을 타는, 위험과 모험을 요소로 하는 등반과는 구분된다. 이런 형태의 여행을 즐기는 사람을 하이커(hiker)

부르며 하이킹과 유사한 개념으로는 힐워킹(hill walking)이 있다.

 

등반

 등반(sliming, 클라이밍)은 일반 등산보다 좁은 개념으로 스인다. 손을 쓰지 않고는 오를 수 없어 전문적

이고 기술적인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 행위를 뜻한다. 급준한 암벽을 오르는 암벽등반과 눈이나 빙벽을

르는 빙,설벽 등반을 가리킨다.  산에 오르는 모든 행위를 '등산(登山)'으로 부르고 있으나, '등반(登攀)'으로

구분해 사용하는 까닭은 '반(攀)'자가 휘어잡거나 당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등반을 즐기는 사람

클라이머(climber)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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