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산사랑에 들어 보네요.ㅎㅎ
17일날 휴가 내서 당일치기로 경기도 연천에 있는 고대산에 갑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 아주 많이 올라가던 산인데 군사보호구역에서 풀려서 일반인도 갈 수 있군요.
산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벙커가 제 근거지 였는데 이번에 가면 잘 있나 보고 전방 철책선 야경도 볼 수 있으면 볼까 합니다.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도 일년에 한번 새벽에 가서 "예 왔어요" 한번만  하면 되는 나이인데도 20대초반에 거기서 생활한게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잠시 과거로의 여행 갔다 오겠습니다.